특별전시회 「한국전통 매듭」 전
 
매듭

이번 전시회는 교토에서는 처음 열리는 「매듭」전입니다. 매듭의 유래는, 삼국시대에 중국에서 한반도로 전해진 것으로 조선왕조시대에는 주로 궁중의식이나 의복장식에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기술이 계승되어 경사로운 행사때의 장식용이나 장신구등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반들반들 윤기나는 비단실이 서로 교차하면서 짜여지는 매듭은 일본 매듭의 루트라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그 강하면서도 가련한 모습을 고려미술관의 소장품들과 함께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공동개최:한국매듭연구회

전시기간
2016년 12월 3일(토)~2017년3월 26일(일)

개관시간
오전 10시~ 오후 5시 (입장은 4시30분 까지 가능)
 
휴관일
매주 월요일 (단,3월21일 (화)개관)

연말연시 휴관일[2016년 12월26일 월요일부터 2017년 1월6일 (금)까지 휴관]

입장료
일반 700엔, 시니어/65세이상인분, 고등・대학생 500엔,
중학생 이하 무료(중학생.초등학생.어린이)
20명이상 단체 관람은 20% 할인
장애인수첩 소지자와 동반자 1인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