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문화 관련 사적

고려미술관이 위치하는 교토는 오래전부터 일본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교토는 오래된 역사만큼 고대 조선과의 관련성 깊은 사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고려미술관을 찾아오시는 김에 秦(하타)씨, 漢(아야)氏, 高麗(고마)씨 등의 조선계 고대씨족(도래인)의 신앙과 관련된 사적과 사찰을 둘러보시면 조선과 일본의 유대 관계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여기서는 교토 시내에 있는 대표적인 명소를 소개하겠습니다.
참고문헌:『史跡でつづる京都の歴史』門脇禎二編(法律文化社、1977)
『京都の渡来文化』仲尾宏著(淡交社、1990)
『京都よみがえる古代』井上満郎著(ミネルヴァ書房、1991)
京都のなかの朝鮮』朴鐘鳴編著(明石書店、1999)